'케인 사가 파이널 스테이지' 바이에른 CEO-레비 회장, 이번주 금요일 만난다, 獨언론 '바이에른행 90% 완료'

해리 케인 사가의 끝이 보인다.바이에른 뮌헨이 마침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만난다. 25일(한국시각)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그 기자는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바이에른 CEO가 아시아 투어에 동행하지 않는다. 대신 이번주 금요일 레비 회장을 만날 예정이다. 바이에른은 빠르게 거래를 마무리하거 싶어한다'고 전했다. 미국 포브스 역시 같은 날 '바이에른이 마르코 네페 기술이사와 드레센 CEO가 일본 투어 비행기에 타지 않기로 햇다. 두 사람은 해리 케인 영입을 논의하고자 유럽에 남는다'고 했다. 이어 '바이에른과 토